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비오 그로소 (문단 편집) === 지도자 경력 ===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줬어도 좋은 인간성 덕에 프런트와의 관계는 좋았는지 2014년부터 유베의 프리마베라(유스팀) 감독을 맡고 있다가 2017년에 세리에 B 소속 [[FC 바리|바리]] 감독으로 옮겼다. [[2018년]] [[세리에 B]]로 강등된, [[이승우]]의 소속팀인 [[엘라스 베로나 FC|엘라스 베로나]]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그러나 오래 지나지 않아 성적부진으로 경질되었다. 2019년 [[에우제니오 코리니]]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고 후임으로 브레시아를 이끌었으나 첫경기인 [[토리노 FC|토리노]]와의 홈경기에서 0대4 대패를 당하고 다음 경기인 [[AS 로마]] 원정 경기에서 3대0으로 털리더니 그 다음 경기인 [[아탈란타]]와의 홈 경기에서도 0대3 패배를 당한 뒤 3경기만에 경질되었다. 참고로 후임으로 전임 감독인 [[에우제니오 코리니]]가 다시 선임 되었다. 2021년 3월 23일 [[알레산드로 네스타]]의 후임으로 [[프로시노네 칼초]] 감독에 선임되었다. 2021-22 시즌 세리에 B 최종 9위를 차지하였다. 2022-23 시즌, 파르마와 피사 등 기존의 승격 유력 후보들에 더해 칼리아리와 제노아가 1부에서 강등되며 시즌 전 프로시노네를 승격팀으로 점치는 사람은 없다시피 했으나, 개막 후에는 거의 시즌 내내 1위를 질주하며 여유롭게 우승을 차지하는 위용을 보여주었다. 2023년 5월 1일, 레지나를 3-1로 제압하고 4년만에 세리에 A로 승격하는 위업을 달성하고, 5월 13일에는 제노아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하고 세리에 B 리그 우승과 코파 넥서스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그러나 엄청난 성적을 달성했음에도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프로시노네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팀을 세리에 A로 승격시키고도 갑작스러운 이별에 당황하고 자신들을 버린 거냐는 팬들도 있지만 대체로 팀의 승격을 이끌어준 업적에 고마워하는 반응이다. 이후 현재 [[로랑 블랑]]의 후임 감독으로써 수 많은 후보자들 중에 선택받아 [[올랭피크 리옹]]의 새감독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상황이다. 비록 하부리그였지만 프로시노네를 이끌고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줬기에 명문구단 리옹의 부활을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리고 2023년 9월 16일, 올랭피크 리옹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되었다.[[https://www.ol.fr/fr/actualites/fabio-grosso-nouvel-entraineur-de-l-olympique-lyonnais|#]] 하지만 부임 이후 치른 6경기에서 1번도 승리하지 못하고 2무 4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내고있다. 2023년 10월 30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원정경기를 떠났는데. 구단 버스가 마르세유 팬들의 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머리를 크게 다치는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경기가 취소되었다. 또한 팬들이 돌을 던져서 그로소를 공격했다는 점이 밝혀졌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67747|#]] 프랑스 축구협회는 사태의 심각성을 보고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경기를 취소하였다. 리옹 구단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그로소 감독과 라파엘레 롱고 코치가 얼굴에 직격탄을 맞고 중상을 입었고 버스에 함께 있던 선수들과 스태프들 또한 이번 공격의 폭력성에 악영향을 받았고 이러한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구단도 리옹 서포터 버스를 상대로 발생한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을 규탄하고 파비오 그라소 감독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다는 성명서를 올렸다. 하지만 이후에도 부진에 빠졌고, 결국 11월 30일자로 리옹에서 경질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